배움을 즐길 줄 아는 어린이의 성장을 돕는 서울용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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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5 07:49 조회3,156회 댓글0건본문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 중곡동에 위치한 서울용마초등학교는 배움을 즐길 줄 아는 어린이가 되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실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나 건전하고 유익한 아이들 놀이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용마초등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이상봉 교장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노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간 놀이시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다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며 "놀이의 반란" 이란 시스템을 통해서 교사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모색한 다음 아이들에게 전파해 주는 등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좋은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건전하고 유익한 아이들 놀이문화 정착에 앞장 서
이러한 노는 문화를 토대로 궁극적으로는 배움을 즐기고 꿈을 많이 가진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경험 기회 등의 교육환경을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이 발현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도 강화화고 있는데 이를 위해 존중과 배려의 학교 문화를 장려하고 따뜻한 두 문장 인사말 사용 및 토요 CAPS day 운영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글쓰기 대회 최우수학교로 선정
서울용마초등학교는 서울시 글쓰기 대회 최우수학교로도 선정되었는데 이는 서울용마초등학교의 특색교육 사업의 결실이기도 하다. 자투리독서 20분 운동으로 아이들의 지성과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사랑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겠습니다." 등의 학생자치회에서 분기별로 선정하는 따뜻한 두 문장 인사말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표현능력의 향상과 바른 인성함양이란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서울용마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은 주중에 운영되는 29개의 방과 후 수업과 8개의 토요일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준 높고 다채로운 수업을 제공해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6월과 12월에는 방과 후 festival을 개최해 아이들이 그 동안 방과 후 수업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축제에는 자녀들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지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한다.
학교 운영에 있어 모든 가치의 중심은 아이들에게 있다고 말하는 이상봉 교장은 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무한한 신뢰가 바탕이 될 때 학생 중심의 한 방향 교육으로 거침없이 나갈 수 있다며 학교에 대한 신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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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560§ion=sc3§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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