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50년 명문사립초등학교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동북초등학교는 나날이 새롭고 희망이 영글어 가는 아름답고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며 실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동북초등학교에서는 각기 다른 아이들 수준을 고려한 수준별 맞춤 학습과 잠재된 학습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성 있는 교육을 추구하며 건전한 청소년 의식을 길러주고 더불어 삶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통합 인성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실력과 인성을 고루 갖춘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 교육 추구
 
서울동북초등학교를 이끌어 가고 있는 김미란 교장은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즐겁고 머물고 싶은 학교로,학부모들에게는 내 아이를 보내고 싶은 학교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을 꾸준히 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21세기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서울동북초등학교의 특성화 교육에는 언어기능별 영어심화교육이 대표적이다. 언어기능별 영어심화교육은 글로벌 사회에서 창조적 리더가 되기 위한 효율적인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며 여러 영어 교과 수업을 통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영재교육반과 지역공동 과학영재학급을 운영해 지역 거점 영재교육의 산실 역할 해
 
서울동북초등학교에서는 수학/과학/사고력 중심의 영재교육반과 지역공동 과학영재학급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같은 창의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내재된 잠재능력 계발을 돕고 지역 거점 영재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명문사학으로서의 독보적인 특별교육 프로그램 구축
 
1인 1악기 연주, 전교생 골프교육, 해외 현장체험학습, 특기적성교육 등 서울동북초등학교에서는 다채로운 특별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과 후 학교 수업에는 영어/독서논술/음악/미술/승마/로봇/마술/아나운서와 같은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교육활동을 위한 특별교실 22개를 운영해 수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습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 수준 높은 수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는데 뛰어난 교육기반시설을 잘 갖춰 놓은 것 또한 서울동북초등학교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돌봄교실’은 일선 공립초등학교보다 10년 앞서서 마련된 시설로써, 어린이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북부교육지원청 산하 각 초등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학생자치활동 및 ‘마음자람터(상담실)’ 운영으로 학교폭력 예방
 
서울동북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자율성을 길러주기 위해 아이들 스스로 학교 급훈과 규칙을 정하도록 하며 자율적으로 규율을 지켜 나가게 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공모해 이름 붙인 ‘마음자람터’란 상담실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품성을 가꿔가도록 돕고 있다.또한 나눔 교육의 일환으로 알뜰시장을 열어 교복 물려주기, 월드비전 주최 글로벌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인 ‘1인 1아이 돕기’ 자매결연 운동, 불우이웃돕기 등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생태체험 및 자연환경교육의 요람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수시로 강조해 온 동북교육은 생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옥상정원 및 텃밭체험/숲(북한산, 도봉산, 오패산, 초안산 등 학교 인근 숲)교육/공원환경교실(쌍문동근린공원,발바닥공원,초안산생태공원)/중랑천,청계천 하수처리장 및 음식물쓰레게처리 시설 견학 등을 체험하고 있다.
 
옛날 어르신들은 학교가 멀어서 1시간 이상이 걸려도 걸어서 학교를 다녔지만 요즘은 집 주변에 학교가 있어서 그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그럼에도 학생과 학부모가 굳이 멀리 떨어져있는 동북초등학교를 선택하는 이유는 동북초등학교 교육의 우월성을 신뢰하기 때문이다.(학교버스16대, 학교버스이용률62%,평균승차시간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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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984&section=sc3&section2=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