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배움을 실천하고 꿈을 이뤄 나가는 서울증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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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5 08:05 조회3,101회 댓글0건본문
(서울=더데일리뉴스) 1976년에 개교한 서울증산초등학교는 40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학교로 21세기를 주도할 학생들의 바른 배움을 실천하고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행복 증산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서울증산초등학교의 한민희 교장은 ‘학교교육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만들어 주는 틀이 되어야 하며 개인이 꿈을 이루고 희망의 시대를 여는 일은 다름 아닌 교육에서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의 수업전문성을 강화하고 방과 후 교육을 통한 개별 맞춤 교육 실시
서울증산초등학교에서는‘큰 꿈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는 행복한 증산 어린이’를 목표로 교원의 수업전문성 향상을 꾀하며 방과 후 교육을 통한 개별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 교장은 개성이 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면 타인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자세를 갖춰야 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반드시 필요한 열린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수업 전 독서지도나 생각키움장, 도서관 활용수업, 어머님 책 읽어주기, 독서 골든벨 등의 독서교육 활동을 강화해 아이들의 생각을 다각화하고 창의적 사고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시 체육 교육 우수 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은 서울증산초등학교는 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아침 건강달리기나 1인 1운동 활동 등을 통한 체육교육 활성화 덕분이라고 한다.
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고 서울시 체육 교육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 받아
체육활동의 활성화는 아이들의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단체 활동이나 규칙을 익힘으로써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자라나도록 하고 있다.
서울증산초등학교의 특색사업인 친환경 식생활 교육은 서울시와 은평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데 학교 옥상에 장독대를 설치하고 장 담그기나 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아이들의 자연친화 정서를 내면화하고 창의, 인성 함양 교육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편, 건강샌드위치,꽃산병 만들기 행사나 학부모 학교급식 체험 등의 다채로운 교육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한 교장은 끝으로 학생들은 소중한 꿈을 실현하고 교사들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학부모에게는 신뢰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행복의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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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934§ion=sc3§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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