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교육 중심의 창의감성학교 서울양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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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5 08:07 조회2,705회 댓글0건본문
(서울=더데일리뉴스) 우정을 쌓고 생각을 키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꿈의 터전 서울양진초등학교는 지성, 감성, 인성을 조화롭게 추구하는 YES! 양진 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2016년 문화예술 중심의 창의감성학교 운영으로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이 눈에 띈다.
외부 예술가교사와 팀티칭 하여 진행되는 ‘예술로 플러스’ 교육활동은 학생들에게 무용, 연극, 문학, 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적 자극 및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문화예술을 접해보고 자유롭게 표현해 봄으로써 학생들에게 공감, 소통, 이해 능력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있다.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이루어져
또한 책을 읽고 소개하는 책 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좋은 표어를 만들기 공모전, 봄에 열리는 책봄, 읽어봄, 즐거운봄 독서바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을 초콜릿독서페스티벌 등 독서, 인문 소양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활동도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서울양진초등학교 오행자 교장은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고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할 때 아이들의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양진초등학교의 특색사업 중 하나인 ‘우정이 넘치는 학교 만들기’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어울러져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뛰어난 교육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형아, 같이 놀아줘’ 형․동생 형제 맺기를 통한 책 읽어주기와 매주 수요일에 등굣길에 열리는 ‘수요 미니 콘서트’, 전 학년이 운동장에 함께 모여 1인1악기를 연주하는 ’게릴라 콘서트‘는 아이들의 창의적 감성을 높이고 친구들과의 예술적 공감대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 준다.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정이 있는 도덕, 인성 교육 강화
월요일은 웃으며 인사하는 날, 목요일은 친구 칭찬하는 날, 금요일은 감사 표현하는 날 등 요일별로 진행되는 도덕, 인성 교육은 아이들의 바른 품성을 기르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양진초등학교의 방과 후 활동은 4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00여명이 참여해 120%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기타, 오케스트라, 만들기, 로봇, 클레이아트, 컴퓨터, 영어, 체육 등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방과 후 발표회도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끝으로 오행자 교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각을 키우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인 양진 어린이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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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930§ion=sc3§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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