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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녹색 환경교육 및 감성교육에 주력하는 서울조원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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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5 08:13 조회2,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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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조원초등학교는 누구나 선생님, 어디든 교실이라는 생각으로 함께 손을 맞잡은 행복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력 신장과 더불어 균형잡힌, 향기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에도 큰 무게를 두고 있다는 안주형 교장은 선진국형 수영교육과 녹색 환경교육, 감성교육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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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향상, 문.예.체 교육 활성화, 지구인의 의무 환경교육의 3가지 특색 교육사업 진행
 
서울조원초등학교의 특색 교육사업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통한 실력 향상과 비전 추구, 문.예.체 교육을 중심으로한 좋은 인성과 창의력 함양 및 체력 증진, 기후변화 대응교육 및 녹색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색 교육사업 실천을 위해 학습부진 학생 최소화 및 기초학력부진 학생 제로 만들기를 위해 학습자료실들을 충실히 확충하여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집현전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습의욕을 증진시키며, 학교장이 직접 학생들과 만나는 1 대 1 교육 기회를 자주 가지며 사랑과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예.체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좋은 전시회를 자주 열어주고 학교 오케스트라 운영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음악을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기르게 하며, 수영장이나 체육관 등 좋은 교육 환경을 활용하여 스포츠클럽 활동과 수영능력이나 체력증진을 꾀함으로써 건강한 정신과 인성을 기르고 있다. 덕분에 조원초에는 학교폭력도 비만한 어린이도 없다고 한다. 2015년만 해도 수영장을 위탁 관리하던 업체의 부실 경영으로 문제점이 많았었는데 업체 교체 후 시설을 개선하며 밤낮없는 노력 끝에 현재는 원활하게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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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의 굿 매너, 녹색 환경 교육을 위한 다양한 노력 이루어져
 
안주형 교장은 2015년 부임한 이후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무엇보다 학교 주변에 녹지가 부족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우정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새가 울고 꽃이 피는 숲속에 앉아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작년에 조성한 학교 내 정원인 "교재원"은 부족한 예산을 가지고 교장 이하 모든 교직원들이 직접 나무와 꽃 등을 심고 가꿔서 생태교육의 장은 물론 마을의 정원으로서 동네 분들에게 화사한 봄과 싱싱한 초록을 선사하기도 했다.

생태 및 녹색교육 환경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여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에 노출되어 있는 학교 옆 차도의 방음과 방진을 위해서 키가 높은 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미관 효과는 물론 시간이 더 누적되어 방음, 방진에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는 학생들이 교실과 옥상 교재원 텃밭을 가꾸고 벼를 재배하면서 도시농업을 공부하고, 에너지 절약과 푸른교실 가꾸기를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서울조원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의 긍정적이고 자발적인 교육지원 참여가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소통의 징검다리인 학교운영위원회의 지원과 학부모회 활동, 녹색어머니회는 탄탄한 조직력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안전한 등하교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더 나아가 학생 독서교육과 다문화 교육에 학부모들의 봉사를 통해 효과를 높이고자 계획하고 있다.

 


평소 지역사회와 학교의 동반 발전을 중요시하는 학교장은 동사무소, 관악구청과 마을 결합형 공동체 발전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여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브랜드 가치 증진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해 조원초등학교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사 바로가기]

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883&section=sc3&sect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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