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틔움・키움・피움 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영희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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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작관리자 작성일16-09-06 10:31 조회2,673회 댓글0건본문
(서울=더데일리뉴스) 날로 치열해져가는 무한 경쟁사회 속에서, 꿈을 잃어버린 자에게 어제보다 더 나은 미래란 기대할 수 없다. 심지어 꿈 상실에 대한 자책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자신이 미처 준비 못한 부분에 대해 앞서간 타인을 질투와 시기의 대상으로 삼고 온갖 사회 문제를 조장하기도 한다. 타인과의 경쟁, 시기로 인해 빚어지는 심각한 사회 문제에서 벗어나 모두가 행복한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인성교육의 방향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이 삶의 주인임을 느끼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세워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준비해가는 과정에서 맛보게 되는 만족감을 통해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한다. 또한 타인과의 상호 이타적 관계를 통해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릴 줄 알게 하는 것이다.
자신의 꿈을 찾고, 이것을 이루기 위한 충분한 준비와 노력 후에 자연스럽게 뒤따르는 성과를 기쁨으로 맛볼 수 있는 교육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배움터... 바로 서울영희초등학교이다.
서울 강남의 일원동에 위치한 서울영희초등학교는 100년여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을 가진 학교로서, ‘꿈 틔움・키움・피움 교육을 학교 브랜드로 삼아 학생들로 하여금 미래의 삶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핵심 역량을 길러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영희 교육의 결실은 전국100대 교육과정에 선정되어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손꼽히기도 하였으며, 이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펼쳐나간 독창적인 교육활동은 행복교육 박람회를 통해 널리 소개되기도 하였다.
* 7가지 핵심역량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영희초 학생들은 아침 건강마라톤과 아침독서로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시작하며, 배움일기라는 워크북을 활용하여 매 수업시간마다 학습한 주요 내용을 요약하거나 질문을 기록해 보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해나가고 있다. 선생님이나 학부모의 요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설정한 건강마라톤과 독서마라톤의 완주, 배움일기 완성이라는 최종 목적지를 향해 하루하루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 중심의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 저마다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진로준비를 위한 기초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독서 연계 수업, 전 학년의 수영 교육 실시, 예술 강사 활용을 통한 무용 교육 등을 통해 지성, 감성, 인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교육을 실시해가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년말에 이 모든 노력의 결과를 ‘나의 자랑 발표회’를 통해 보여주며 성취감을 맛보게 된다.
* 다채로운 영희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프로그램 운영 중
영희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교육복지특별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는 맞춤형 학습지원 및 학습상담이 가능한 학습전략프로그램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 문예체 동아리 등이 있으며 지역 기관과 연계된 지역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문해교육과 지역정보화교실 운영 또한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학생, 교사, 학부모간 신뢰와 협력이 바탕이 된 영희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미래를 향한 꿈을 안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한걸음씩 성취해 나가며 성숙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성장해가도록 조력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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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29298§ion=sc3§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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