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찾아 키우는 배움이 즐거운 포이초등학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작관리자 작성일16-09-06 10:38 조회2,466회 댓글0건본문
(서울=더데일리뉴스) 성적을 비관한 학생들의 자살 소식은 이제 우리에게 특별한 뉴스가 아닐 만큼 빈번하게 전해진다. 공부의 목적이 오직 대학으로 집결된 대한민국 교육 현실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모두의 행복을 공부에게 빼앗겨 버렸다. 입시 위주의 암기식, 주입식 교육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대한 고민은 뒷전에 두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6년째 OECD 최하위를 기록 중인 청소년 행복지수는 더 이상 지식과 경쟁 중심의 교육 일변도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인 창의적 인간으로의 성장과 미래 지향적 교육으로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꿈꾸는 바로 그 학교, POI DREAM SCHOOL 만들기
서울 강남의 포이초등학교에서는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과 교육 환경을 제공해 아이들 스스로 꿈과 끼를 찾아 함께 키워가는 행복 교육을 실천한다. 포이초등학교가 추구하는 꿈꾸는 바로 그 학교, POI DREAM SCHOOL 만들기는 아이들에게는 행복을, 교사에게는 보람을, 그리고 학부모에게는 신뢰를 주는 교육공동체 꿈의 학교를 표방한다.
꿈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 먼저 정직, 약속, 용서라는 덕목을 생활화하는 교육과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 학교 스포츠 활성화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는 좋은 습관을 가진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시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낼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 함양과 과정 중심의 평가를 중시하고 과학, 정보 교육의 내실화와 행복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요일별로 학년을 나눠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교육과 토론 시간은 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이 아닌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교육으로 실천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나간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하는 독서교육 및 토론 수업 운영
포이초등학교 권오훈 교장은 "Dream school은 꿈과 끼를 함께 키우고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책임을 다 하고 아이들에게는 배움이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고 했으며.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그 꿈이 영글었을 때, 남과 다른 나를 추구하며 또한 나와 다른 남과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행복 교육은 완성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권오훈교장은 인성교육의 모토를 가장 크게 생각을 하고 있기에 3,4,5,6학년 학생들에게 명심보감을 책자로 만들어서 보급을 하고 있다. 한문은 기본교육으로 넣어서 지도 하고 있으며 매뉴얼은 만들어서 교사들에게 지도서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인의예지를 중시 하면서 올바른 교육관을 심는데 열과성을 다하며 한자 연습책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입을해주면서 교육을 시키고 있다.
포이초등학교가 추구하는 POI DREAM SCHOOL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질, 적성 계발 교육이나 학생 자치활동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교사는 아이들의 꿈과 끼를 찾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꿈과 끼를 가진 건강한 아이로 성장시키며 교육공동체의 행복 교육 실현에 이바지 하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099§ion=sc3§ion2=교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