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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더불어 배우는 서울우암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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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작관리자 작성일16-09-06 10:55 조회2,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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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더데일리뉴스) 우면산과 양재천을 벗 삼아 자연과 더불어 배우는 서울 우암초등학교는 HOPE²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이타심을 갖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꿈을 안고 자라날 수 있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어린이로의 성장을 돕는다.
 
우암초등학교는 창의, 행복 혁신 우암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교육적 변화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수업의 전문성을 갖춘 스타교사들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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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절감차원으로 방과 후 교실 대대적으로 개편, 보강
 
2013년부터 우암초등학교를 이끌어가는 한영혜 교장은 4년 전 처음 부임 당시에는 학교 주변 학원이 별로 없어 인근 지역 학원을 다니는 재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한 교장은 학생들의 학업 편의성을 도모하고 학부모들이 부담하는 사교육비 절감차원으로 방과 후 교실을 대대적으로 개편, 보강 운영에 주력했다.
 
현재 우암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실은 위탁이 아닌 직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잦은 강사 교체로 인해 수업의 연속성이나 질적 수준 유지가 쉽지 않았던 위탁 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직영 방식은 학부모와 교직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만들어 강사 수급이나 교육프로그램 선정이 이루어지는데 무엇보다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수업을 내실 있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다.
 
사전에 교육수요자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 조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중복 참여 비율 또한 매우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개편된 방과 후 교실 운영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활동하면서 사교육비를 절감하는데 큰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특기적성 계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김찬영 교감을 주축으로 한 교육지원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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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발한 아버지회 운영
 
한영혜 교장은 우암초 부임 후 새롭게 아버지회를 신설하기도 했다. 아버지회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아버지들의 적극적인 학교 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기 위함이었는데 가족과 함께 하는 캠프 운영이나 운동회 및 각종 학교 행사에 아버지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져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한 교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만든 것이 부임 이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손꼽았다. 우암초등학교는 그 동안 학교 주변 교통이 아이들의 등하교 때마다 차량들 사이로 빠져나오는 위험한 상황이 많았는데 한 교장이 앞장서 학교 주변 교통을 말끔하게 정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이 유지되고 있다. 

 

[기사 바로가기]

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282&section=sc3&sect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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