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립 명문 학교의 계보를 잇는 서울경복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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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5 07:39 조회2,624회 댓글0건본문
(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 경복초등학교의 Mission “Gateway To The World“ 이문은 세계로 통한다. 아이들에게는 공부하는 즐거움이 있고 교사는 가르치는 보람을 느끼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사립 명문 경복초등학교는 21C를 선도할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늘도 여념이 없다.
서울경복초등학교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이재봉 교장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아이들이기에 더욱 올바르게 키워야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삶의 목표를 찾고 능력과 품격, 실력을 갖춘 국제적 인재로 발돋움 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21C를 선도할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
서울경복초등학교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따뜻한 아침맞이 행사는 교장, 교감선생님이 먼저 나가서 인사로 아이들을 맞고 아이들은 교문을 들어설 때 배꼽인사로 화답한다. 또한 이재봉 교장은 생일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직접 교장실로 불러서 꽃을 달아주고 연필을 한 자루씩 선물해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건학정신이념에 따른 우수한 특색교육의 면면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편성이 많다는 것과 학교 재단과 연계된 체험장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한 교육 환경 및 다채로운 체험 학습 기회를 갖춘 부분이 눈에 띈다.
서울경복초등학교의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에는 전 학년이 2월 스키 강습에 참여하고 각 학년별로 1~4학년 수영, 5학년 스킨스쿠버, 6학년 승마를 배우고 있는데 여타의 다른 학교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종목을 교육과정으로 채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나 스킨스쿠버의 경우 올림픽공원 학생체육관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 학기가 끝날 때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춰 실제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스키, 수영, 승마 등의 다채로운 스포츠 교육활동 이루어져
서울경복초등학교는 매년 3월 책 읽어주는 입학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6학년 학생이 입학식에 참석해 짝꿍을 맺은 1학년 학생에게 자신이 가져온 책을 읽어 주고 축하편지도 전해주는데 이렇게 특별한 이벤트가 더해진 입학식은 아이들 모두에게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과 감동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서울경복초등학교에는 학교 선후배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6학년 졸업식 행사에는 1학년이 함께 참가하고 1~6학년이 함께하는 자매소풍, 1~6학년, 2~4학년, 3~5학년이 짝을 이룬 체육대회 등을 통해 선후배가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한다.
이재봉 교장은 교사들에게 끊임없는 수업연구 자세를 강조하며 교사들 역시 연구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교사들의 열정과 교직원들의 제자들에 대한 유별난 사랑은 지금까지 서울경복초등학교가 대한민국 명문 사립초등학교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원천이며 앞으로도 힘찬 도약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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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678§ion=sc3§ion2=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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