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우리나라 최초의 열린 교육을 시작한 서울운현초등학교는 아름다운 숲속 같은 교정과 풍요로운 학습 환경, 4C (Creativity,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haracter) 교육으로 글로벌 창의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전통적이고 획일적 교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을 길러낸다는 설립이념으로 시작된 운현초등학교의 열린 교육은 개별학습, 소집단 학습을 중심으로 전체학습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수업 방식을 구현해 왔다.

전통적인 교수, 학습방법을 탈피한 우리나라 최초의 열린 교육 구현
 
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 개인별 다중지능발달 프로파일에 의한 맞춤식 교수-학습활동, Thinking Maps을 활용한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과 글쓰기 능력 배양을 통해 통합적인 사고지향과 어린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아동 간, 집단 간 상호작용을 촉진해 활발하고 실천적인 학습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식을 머리에 넣어주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 활용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서울운현초등학교 김명희 교장은 아이들 개개인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한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세심하고 다채로운 교육인프라 갖춰
 
서울운현초등학교는 자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환경과 세심하게 갖춘 다양한 교육시설까지 아이들을 위한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학년에 적합한 진로지도 교육을 실시해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폭넓은 체험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
 
특히나 취미, 소질 계발은 물론 자아실현까지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이며 꽃씨 심기 운동회, 뒤뜰 야영, 가을에 떠나는 교육 여행, 운현올림피아드와 같이 각 계절에 어울리는 어린이 중심의 학교 행사도 다채롭고 풍성하게 열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운현초등학교의 장점 중 하나는 각종 서적을 구비한 도서실 운영과 첨단 시스템을 갖춘 교실 및 대강당, 컴퓨터실, 음악실, 과학실, 미술실 등 주제별 특성을 살린 뛰어난 교육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인데 때문에 내실 있고 효율적인 교육 실현이 가능하다.
 
끝으로 김명희 교장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삼위일체가 일심으로 노력할 때 공동체가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며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개성과 능력을 중시하고 어린이 모두가 잠재력을 발휘해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써 나가는 서울운현초등학교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기사 바로가기]

http://www.thedailynews.co.kr/sub_read.html?uid=32884&section=sc3&section2=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