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명신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은 명신초 3성(Star) 행복 나눔 교육을 학교 교육 목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명)랑하고 신나는 삶을 누리는 행복 인재 양성 교육(감성Star), (신)실하고 바른 인성을 소유한 신뢰 인재 양성 교육(인성Star), (초)석이 튼튼한 역량을 가진 창의 인재 양성 교육(지성Star)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과 주도성을 소유한 창의 인재 양성과 명신교육가족의 행복과 잠재능력을 Upgrade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신초 3성(Star) 특색 교육 활동을 위해 종로구청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받아 명문학교로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명신초등학교는 7Habits, 코칭교육을 활용한 뚱딴지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진로교육, 전교생이 참여하는 콩깍지 가족활동을 통한 미인대칭 인성교육, 그리고 잠재능력을 깨우는 코치형 부모를 위한 평생교육 및 공동체 활동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학기 초부터 실시된 명문학교 특색사업으로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와 함께 하는 비전·코칭 캠프를 실시하여 참가한 학생들의 사명서를 작성하였고, 320여 명의 참여로 이루어진 강원도 횡성에서의 가족체험캠프는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하여 농촌 자매결연과 체험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봄 단기방학을 이용한 특별캠프를 운영하였고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형은 명신초등학교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고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학교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가정교육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말하며 가정교육을 책임지는 부모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해 부모도 함께 코칭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부모, 자녀, 교사가 함께 하는 코칭프로그램 운영해

종로구청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명신초등학교의 특색교육사업 중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콩깍지가족 미인대칭 운동도 전개되고 있다.

콩깍지가족 미인대칭 운동, 뚱딴지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특색교육사업 전개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미인대칭”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우수학생들을 선별해 학급별 시상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 선후배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콩깍지 운동은 콩깍지 여무는 날, 콩깍지 퍼뜨리는 날 등의 행사를 진행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이해하는 명신가족 되기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명신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은 “교육은 곧 보여주는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게 해주는 진짜 중요한 동기부여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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